아이 낳고 생긴 분노조절장애

원래 화를 잘 내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근데 아이 낳고 아이가 밥을 잘 안먹기 시작하면서 화가 계속 나더라구요

너무 화를 참을 수가 없어요

초2인데도 밥을 한시간을 씹고 밥 한숟가락에 5분 넘게 물고있어요

물론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요 그래서 더 화가 나요 입에 계속 물고있으니 아무리 이 관리를 해줘도 충치가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밥 먹는것만 보면 화를 참을 수가 없어요

평소엔 화를 잘 안내다가 밥 만 먹을때만 되면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이러다 내가 제명에 못죽지란 생각도 들어요 화가 참아지지가 않는데 

이런것도 분노조절장애인가요 ㅜㅜ

아침부터 저러면 하루 종일 애가 미워요 그래서 요새는 애가 이쁜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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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인정해 주셔야해요. 울 아이는 대학생인데 지금까지 그 버릇입니다. 안고쳐져요. 병원에서도 그냥 두래요. ㅠㅠ  그리고 이것보다 더한 일들은 사춘기에 시작입니다. 엄마가 놓아야 해요.  이제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익명2
    힘드시죠~
    그래도 기다려주세요
    저도 아들이 성에 안차서 야단 많이 치고 혼내면서 키웠더니 성격형성에 아주 안좋아요
    다 키우고나니 그때 왜그랬을까~후회가 밀려와요~
    아이들이 다 내뜻대로 절대 안커줘요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기다려주세요~
    크면 자연적으로 조금씩 고쳐질꺼예요
     엄마가 사랑한다는걸 절대적으로 느끼게 해주셔요~^^
  • 익명3
    힘드시겠어요. 
    저희 아들도 초딩 고학년인데도 정말 말을 세월아 네월아 먹는모습보면 답답함에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좋은소리가 안나와요. 
    
  • 익명4
    아이한테 기대치를 좀 낮추세요
    제가 예전에 그래서 후회 많이 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