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욱해지는 나

열심히 사는 것에  목표를 둔  저입니다.

호텔과 백화점의 서비스직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칩니다.

집에서 쉬고 싶지만

퇴근하고나선 가사일을 해야하니

저절로 짜증을 내게 됩니다.

딸에게 욱해서

"나도 힘들어! 네가 좀 해!!"

언성을 높이고 얼굴을 찌푸리게 됩니다.

딸은 이런 엄마를 이상하게 쳐다보곤 하죠...

화를 멈춰야하는데 딸의 시선을 마주하고는

한마디 더하죠

"그 눈빛은 뭐니?"

당연히 집 안 분위기는 엉망이 됩니다.

이렇게

힘들다는 이유로 딸에게 욱하는게

너무 바보같고 부족한 엄마같아서

점점 나 자신이 싫어집니다.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지,

이런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분노조절장애 욱해지는 나

 

분노조절장애 욱해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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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익명1
    너무 힘들면 그렇게 되요
    지내고 난후 뭣을 위해 그렇게
    힘들게 살았나 후회도 되요
    • 익명7
      작성자
      진짜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는지 참 후회도 많이 되네요
  • 익명2
    투잡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마음도 몸도 지치면 모든게 짜증나게 마련이지요. 
    딸이 어느정도 크면 큰 힘이 되실거예요. 
    • 익명7
      작성자
      아 정말 그럴까요
      크면 힘이 될거라는 말씀이
      크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익명3
    힘내세요. 다른집도 대부분 그러고 살아갑니당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 익명7
      작성자
      네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하다 보면
      또 자연스럽게 
      행복해지는 날 오겠죠 ^^
  • 익명4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보면
    또 지칠때도 많잖아요
    가족들도 다 알아주실거에요
    • 익명7
      작성자
      가족들이
      알라주면 정말 정말 좋겠네요 ....
  • 익명5
    일때문에 많이 힘드실듯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 쉬시면서
    일하시면 좋지않을까요
    힘내세요 !
    • 익명7
      작성자
      나 자신을 위해서
      또 가족을 위해서라도
      조금의 여유를 찾는게 좋겠어요 ^^
  • 익명6
    ㅠㅠ맞아요 항상 화내고
    후회하게되는거 같아요
    • 익명7
      작성자
      네 
      스스로 감정 못다스리고
      욱해놓고는 후회하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