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분노조절장애가 와요

저는 보통사람에 비해 느긋해서 주변 성격 급한 사람들이 힘들어할 정도인데 그렇다 보니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고 노력도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펑펑 놀고 있는 딸만 보면 참다가도 분노조절장애가 와서 물건을 던질 정도로 화가 나요. 늙은 엄마는 죽겠다고 일하는데 딸은 돈버는 일은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하니 도대체 이해가 안 가서 분노를 조절할 수가 없어요. 내집에서 나가라고 말해놓곤 미안한 맘이 들기도하고요. 

대부분의 일엔 화가 나지 않지만 특정된 일엔 정신없이 화가 나는 건 분노조절장애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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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저도 답답한 1인입니다. 게으르고 느리고 의지도 없어서 속이 터지네요. 이건 다 화가나게 하는 일이 아닐까 해요. 화가 나야 정상인듯 해요.
  • 익명2
    따로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부족함이 없어서 놀게되는것 같아요
  • 익명3
    따님 직접 돈 벌어봐야 될것 같은데요
    독립이 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