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인지 화날 때 하는 행동에 문제가..

저는 화가 나더라도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고 또 오래 끌고 가는 편도 아닙니다. 특별히 화가 많다거나 화를 잘 낸다는 평을 듣지도 않고요. 오히려 화내는 모습을 잘 본 적 없단 말은 종종 듣습니다.

 

그럼에도 분노 조절 장애인가...싶은 부분은 화가 불쑥 불쑥 자주 나서가 아니라 분노가 일종의 자해 충동을 일으키곤 해서 입니다.

남에게 폭력을 쓴 적은 없지만 스스로 머리나 몸을 때리는 것 같은 행동을 저도 모르게...

다친 적은 없지만 너무 화가 나면 가구 등에 이마를 박는다던지 주먹으로 스스로를 때려놓고 제풀에 놀란 적이 종종 있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든 아니든 스스로도 나쁜 분노 표출 방법이라고는 생각하는데 홧김에 하는 행동이라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분노 상황에서 이런 충동 행위도 분노 조절 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어떻게 그 순간의 충동을 억누를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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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스스로에게 엄격한 편이신가봐요 이런 자해행동이 계속 되면 문제가 심각해질 것같아요 홧김에 하는 행동이 제일 제어하기 어렵죠
  • 익명2
    스스로에게 나쁜 방법으로 분노를 표출하시네요. ㅜㅜ
    세상에 제일 소중한건 자기자신인데 그걸 알면서도
    충동적으로 본인에게 해를 가하신다니 그 충동적인 순간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시면 어떤 부분이 본인의 감정을 주체 못하는 부분이 보일겁니다.  그 부분을 잘 들여보다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고 그걸 풀면 해결되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본인을 아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3
     그런행동은 너무 안 좋은데ㅠ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익명4
    자신에게 너무 안좋은 방법이네요
    물론 상대에게도 그러면 안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