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면 눈에 뵈는게 없다.

모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분노조절장애를 겪어 봤을 것이다. 나도 배달업종에 종사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고객과의 크고 작은 마찰을 피해갈 수가 없었다. 특히, 누가 봐도 명백하게 고객의 갑질임이 분명함에도 을이라는 이유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되풀이되면 아무리 선한 사람일지라도 분노조절장애 앞에 놓일 수 있다. 다만, 그것을 통제하지 못한 채 선을 완전히 넘어버리지는 않은 나 자신에게는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그래 잘 참았다라고 칭찬해 주고 싶다.

0
0
댓글 4
  • 익명1
    저도 사람을 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선 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도 일하다가 성격 다 버렸어요ㅠ
  • 익명2
    모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특히 친절함을 함께 주시는 분들께는 저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 익명3
    이해 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참 선넘는 사람 많죠
  • 익명4
    서비스직에 종사하다 보면 종종 그런일을 겪게 되겠어요..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있다니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