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극복?

전회사 꽤 오래다녔고 다녔고

불안장애 식욕부진 수면장애(=우울증) 생겨서

약 3년 먹었는데 퇴사하고 끊음.

지금 퇴사 6개월차고

가끔 단기알바나 하면서

그냥 숨쉬듯 편안하게 살고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얼마전에 다른문제로 뇌파검사도 해봤는데

정상뇌로 나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맨날 울면서 약먹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다해봤는데도 절망밖에 없었는데 다 놓으니까 행복해진다는게 아이러니.. 행복은 노력으로 오는게 아니구나 싶고.

인생 참 얄궂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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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큰 선택을 하셨네요
    행복한 길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