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공포증.

어릴적 옆집 개한테 물린적이 있어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길을 가다가 큰개가 보이면 멀리서부터 가슴이 두근거려요. 일단 걸음을 멈추고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서 있게되요. 심지어 몸집이 작은 개도 제곁으로 달려들듯이 다가오면 심장이 멈출것같은 공포를 느껴요. 강아지들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면 귀엽고 이쁜데 물릴까봐 가까이 가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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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엇 저두요저두;;; 허벅지에 흉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렇게나 키우고싶어해도 자신이 없어요;;
    • 익명2
      작성자
      그러게요.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키우게 되면 모두 내몫이라 저도 자신이 없네요.
  • 익명3
    어릴때의 트라우마가 커서도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힘내세요 ㅠㅠ
    • 익명2
      작성자
      멀리서 보면 이뻐서 괜찮아졌나 했는데 가까이 오면 두려움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