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park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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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의 상태를 바라보고 인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훌륭하네요 보통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하며 살아가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죠 그래서 변화되기 어렵고 늘 같은 말과 행동에 박제가 되어 살아가죠 너무 눈치를 보거나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우울감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죄책감이 아닌 자기 반성을 하기 어렵고요 우리가 하는 말들 중 60%는 남의 뒷담화라고해요 ㅜㅜ 정작 나누어야할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외현의 것에 초점을 두고 대화하기에 더 공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 수는 별로 없지만 가끔 묵직하게 한마디를 던지는 분들 보면 더 귀를 기울여 듣게 되긴 해요 저는 말과 행동에 균형을 잡았을 때 침묵을 해도, 어떤 이야기를 해도 걸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처럼 내공을 잘 쌓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