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가끔 비관적인 생각들이 종종 들어요

내가 죽어버리면 아이들은 충격을 받겠지?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힘이 드시겠지? 하구요

몇 년 전 친한 친구가 먼저 생을 마감했는데 딱 지금의 제 시기와 맞물려있더라구요

그때에도 고3 아이가 있는데 엄마가 그런 선택을 해서 왜 그랬을까 궁금했는데 요즘 제가 그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물론 매일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일이 복잡하거나 할 일이 많을 때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예요 

물론 진짜 용기가 없어서 실천에 옮긴 적은 없어요

잘 지내다가 한 번씩 이런 우울감이 드는 건 왜 그럴까요?

이것도 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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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을 좋은일만,좋은감정만갖고,겪고 살수있다면..그때도 우울감은 올거예요..너무 평이하니까..그렇듯이 매일매일이 판에박힌듯 너~무 똑같으니까 그런게아닐까요..안정적인 톱니바퀴인생..만약에 모래성같은 인생이었다면 우울감을 느낄틈도없이 파도에쓸려가지 않았을까요..?!그럴때일수록  몸을피곤하게 움직여보세요,음악을 크게ㅣ틀어농고 춤을춰도좋고요...암튼 땀을뻘뻘 흘릴정도로 운동을하고나면 그냥 아무생각할틈도없이 잠들어버리더라고요..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3개월째 매일하고있는데 좋아요..피곤해 잠드는게....^^님~께도 권해보고 싶습니다...우울하다 가라앉지마시고 두~다리에 힘주고 일어서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