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정말 어려우실 것 같아요. 아픈 사람들을 24시간 붙어 돌본다는 건 정말 에너지가 딸리는 힘든 일입니다. 어머님 상태가 시력을 잃으셨고, 화장실도 못 가신다면 복지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럼 복지 케어 관련해서 아마 도움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홀로 케어 하시는 거 정말 힘드실 테니 이 방면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한 달전 노모께서 침대에서 떨어지셨어요. 그때부터 약하게 보이던 시력도 잃어버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화장실도 못찿아 가십니다. 저를 케어해주시던 엄마를 보호하는건 당연한건데도 이십사시간 엄마 옆에 붙어있으니 우울증이 찾아 왔어요.
매일매일 운동을 하던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니 저절로 그렇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