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불안해 우울합니다.

평생직장은 없지요?? 막연히 앞날이 불안합니다. 지금 일도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싶네요. 일상이 순간순간 우울함의 연속입니다. 세월이 너무 빠리 가는것도 싫고요 누가 옆에 없어서 아니 정확하게는 진정 내편이 없어 그것도 우울합니다. 그렁저렁 시간만 보내다 죽게 되는 걸까요?? 죽는 순간 누가 옆에 있을까요?? 막연한 상상을 하면 늘 외롭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누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아님 저만 특별히 예민한 걸까요??  노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끝없이 우울하네요. 전문가 만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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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나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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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여러가지 생각들로 인해 불안한 현재를 보내시고 계시네요ㅠㅠ 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어요.
    쭈~욱 말씀해 주신 것들을 보면 일어난 일들은 하나도 없어요. 다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 두렵고 떨리고 불안한 마음들인 것 같아요. 오늘을 살아가지만 언제 죽을지 모를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하는 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을 걸 걱정하는 일과 비슷한 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님 생각처럼 그런 마음을 먹고 싶지 않아도 생각이 드는거라 어쩔 수 없겠지만 의도적으로라도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럴려면 현재 이미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주어진 하루, 주어진 직장, 주어진 가족들, 내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자꾸 과거, 미래에 보내려고 한다면 내 손으로 직접 끌어 당긴다 생각하고
    현재의 삶으로 가지고 와보시면 어떨까요? 맛있는 점심 식사 한끼 먹으면서 너무 맛있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길가에 핀 꽃,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저녁 노을과 같은 자연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내게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