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기력해지고 에너지도 줄고 우울해져요.

주위사람들의 계속 챙기고 저를 돌보는 시간이 없어지니 점점 무기력해지고 에너지도 줄고 우울해져요.

어릴적 엄마에 대한 사랑을 못느낀 상처로 인해 엄마에 대해 불만과 상처가 가득한 친한 지인, 이야기할 때마다 상처라고 이야기하면 우울해하네요. 같은 이야기를 매번 들어주고 감정을 맞추는것도 힘들 때가 있어요.

남편에 대해 불만과 분노를 매번 이야기 하는 친구도 사사건건 이야기하고 통화하고 만나기만 하면 불만을 토로하고 우울해하니 매번 눈치를 봐야하고 힘들때가 있어요. 저도 매번 안좋은 이야기만 들으니 에너지도 줄고 우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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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분이신가봐요 
    다만,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들으실 필요는 없으실거같아요 
    더불어 나까지 다운될정도라면... 
    조금 멀어지심도 좋은 방법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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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분들의 어렵고 힘든 이야기들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느라 마음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한 두 번이 아니라 만날 때마다 그렇다면 충분히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글쓴이님의 마음을 나눠보시는 것 어떨까요?
    그런 이야기들도 한 번씩 할 수는 있지만 불만스러운 이야기, 힘들고 상처되는 이야기 말고 좀 더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 이야기들을 나눴으면 좋겠다고요. 상대방은 오히려 전혀 모르고 있다가 글쓴이님께서 표현해 주시면 깨닫고 조금 조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