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딸아이의 친한친구가  스스로 저세상으로 갔어요   그이후  충격이  컸는지  아이가  삶에  의욕도없고  대화도 거부해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우울증  이라고  하네요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자꾸  친구가  묻힌곳을  찾아가서  걱정이되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신경수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따님이 큰 일을 겪으면서 글쓴이님께서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충분히 큰 충격과 아픔으로 남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오늘을 살아야 하는데 잃은 친구는 늘 과거에 있으니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며 살아가다 보면 우울감이 몰려 올 수 있어요. 과거 친구와의 추억은 어느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친구와의 즐거웠던 일들을 떠오르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의 삶으로 자꾸 몸도 마음도 돌아올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옆에서 힘드시겠지만 같이 잘 이겨나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