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인한 우울감

저는 역무원이고 고객 대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근무한지 워낙 오래된 지라 입사 초반보다 많이 무뎌졌지만 그래도 정말 지치게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 상식 이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들은 집에 가족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들이 갑인양 행동하고 말합니다. 규정을 이야기 해도 듣질 않고 자기들 이야기만 해댑니다. 이런 생활 오래 해오다 보니 예전보다 무덤덤해졌지만 속으론 곪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없던 우울한 감정이 저를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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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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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수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사람을 대하면서 마음에 상처가 많으시죠ㅠㅠ 정말 힘드시겠어요. 시대가 많이 바꼈는데도 그러시는 분들 보면 참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회사 내에서 메뉴얼이 있으실텐데 좀 더 보호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C/S업무를 했는데 개인 사업이다 보니 감정적으로 화를 내시거나 갑질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며 강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에요. 
    그럼 대부분 잘 수용해서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으시려고 하더라고요!! 그저 받아주시느라 마음이 곪으신거라면 기분 나쁜 마음들 상처 되는 말들에 대해 잘 표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