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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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ㅠㅠ 가족간의 관계, 특히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는 자식을 향한 과도한 기대, 부모의 욕망이나 바람들을 투사하는 경우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마치 자녀가 나인 것 마냥 생각하기 쉬운 부분이에요. 좋은 부분에서는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한 없이 베풀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고민하신 것처럼 내 맘같지 않을 때 힘든 부분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자식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 존중해주고 가족이지만 개별적인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원하시는 객관화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요구하고 바라는 것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를 명확하게 인지하시면서 자녀를 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이가 원하는 것인지를 구분하는 연습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