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파서 좋아하는 운동 못 할까봐 우울해요

4월부터 노모를 모시고 살게 돼

늘어난 집안 일로 힘에 부치는지

입병이 나더니 다 낫기도 전에 혀 끝이 또 헐어서 고생하고 있어요.

평소에 감기도 잘 안 걸리는 데 요즘 감기도 너무 자주 걸리고 면역력이 바닥으로 떨어진 것 같아요.

저의 유일한 힐링시간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댄스를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무릎이 자주 아파서 동작도 제대로 못 하겠고 혹시나 이러다가 영영 댄스를 못 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요즘 우울해요. 

집에 와서 제 일도 많이 도와주던 아들도 오늘 다시 공부하러 떠나서 오늘은 정말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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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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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수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육체적인 아픔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오셨나보네요ㅠㅠ 어머니를 모시면서 이래저래 신경도 많이 쓰고 마음도 많이 쓰셔서 그럴 것 같아요. 조금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고 손에 익을 때가 되면 이전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환경이 바뀌다 보니 댄스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실 수도 있겠네요.
    무릎은 쓰면 쓸수록 닳기 때문에 아껴쓰는게 제일이긴 합니다. 쉴 수 있을 때 쉬면서 병원을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확한 진단으로 관리를 하면 건강하게 취미생활도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