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신 아버지를 보면 우울해져요. 나중에 제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요. 사람이 늙는다는 것이 참 서글퍼지네요. 그러다보니 무기력해시고 뭘 해도 축축 쳐지네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하고....
0
0
댓글 2
익명1
어떤 상황인지 알 것 같네요ㆍ 각자의 인생입니다ㆍ 내시간과 아버님의 시간을 구별하세요ㆍ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ㆍ 신이 주신 내삶과 나의 시간은 소중하답니다ㆍ 저도 깨달은 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ㆍ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3,965ㆍ채택률 7%
아버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울감이 느껴지시나보네요ㅠㅠ 세월 앞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음을 보면서 무기력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세월을 피해갈 수 없기에 잘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어떨까요? 부정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기에 나이가 든다는 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들과 좋은 점들을 의도적으로라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님을 좀 더 행복하게 잘 보살펴 드리면 아버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시면서 글쓴이님의 행복한 노인 때를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