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대한 공황장애...ㅡ.ㅡ

처음엔... 

게으른건줄 알았어요.. 

일이 그냥 하기 싫더라구요.. 

 

점점 일이 부담스럽기 시작하더니..

일이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매주 업무보고회의를 하는데... 

이때부터는 등줄기가 서늘해지고... 심장이 두근두근.. 

어찌 감당이 안되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이제는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원래 잘하던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못하지는 않았는데...

 

공황장애가 왔던 그 순간의 느낌이... 너무 무섭네요.. 

 

약을 먹으면 다행히 진정이 됩니다.. 

정신과약이 이렇게 효과좋을줄 몰랐네요.. 

 

그런데 한번 느낀 그 일이 아직도 두려긴합니다.. 

이제 일을 그만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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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어떤 심정이실지 이해가 너무 가네요
    제가 요즘겪는 증상이랑 너무 비슷 ㅜㅜ
    저도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이직도 두렵네요 
    • 익명2
      작성자
      다시 리셋하고 싶은데.. 어디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굉장히 단순화 된 느낌이랄까요? 그냥 눈앞에 쌓인 설겆이와 청소부터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건지... 머리속 처리가 3단계를 못 넘어가요.. ㅡ.ㅡ 
      단순화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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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c2
    일이 부담되면 어렵죠
    잘 극복 하시길 바랄게요
    • 익명2
      작성자
      감사합니다.. 
      일은 이제 그만 하고 손 놓고 싶은데.. (머리를 좀 많이 써야 하는 일인지라.. )진짜 그래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