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으면서도 안그런척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와 친구들도 갱년기를 극복중에 있어요. 우리는 서로에 대해 터놓고 날카로울때. 내가 이렇게 마음을 못참았었다 이런저런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가족들에게도 선전포고를 미리해요. 갱년기니까 나한테 잘해. 나 챙겨줘야해. 내 마음 이해하고 알아줘야해. 하고요. 공감못해도 조금 쉽게는 가는것 같아요. 노력하니까. 힘내세요. 갱년기가 깊숙하게 오래가기도 한대요.
이런게 조울증인가 싶어요
제가 느낄정도면 많이 심각한거겠죠
처음엔 나이들어 갱년기증상중 하나겠거니 생각했는데 마음의 병일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기분좋게 대화하다가도 급 우울해지기도 하고
금새 우울하다가도 또 다 잊고 아주 홀가분하기도 하구요 ㅜ
처음엔 가족들이 이런 저를 참 어려워하더라구요 감정이 이렇게 조절 안될때면 유난히 날카로워지거든요..
이러상황이 반복되니 외출하기도 싫고 점점 고립되는거 같기도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