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저도 종아리가 두꺼워서 고민이네요 교복입을때 다들 이쁜 다리인데 저 혼자 알타리무였거든요 저도 지금도 스커트는 입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남자 소개라도 받아서 만나기라도 하면 제 다리 가리기 바쁘네요
중학교때 교복 입기가 너무도 싫었어요.
여중을 다녔는데
스커트가 종아리 중간부분까지 내려왔어요.
유달리 종아리가 굵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3년 내내 입어야하는 교복은 콤플렉스로 남았네요.
지금도 스커트는 입지 않아요.
왠지 자존감이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