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

ENFJ

 

어떤 사람을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편인데.

 

직장 동료와 부딪힐경우 스트레스를 저와 같은 감정을 느낀 마음 맞는 동료들과 얘기를 자주해요. 보통 왠만하면 잘 참는 편인데 싫어지는 케이스가 나타났다 하면, 보통 다른 사람들도 싫어하는 분에 대해서 같은 감정을 느끼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면 다른 동료들도 이미 싫어하던 상황.

 

업무적인 얘기는 하되 사적인 얘긴 섞지 않고 표정이 일그러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친구는 다르죠. 오랜동안 알고 지낸 친구의 나쁜소문 안 좋은 행실, 기분나쁜 행동을 해도 친구니까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싫어지면 이유도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고요.

 

가정에선 싫어도 큰 내색 안하는 편입니다. 가족이니까요.

 

직장, 가정, 학교 등.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는 그때 그때 다른것 같아요. 너무 노골적으로 싫어하면 그것도 싱처를 주는것이니 적당히 조절하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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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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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싫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른
    행동
    이해가 되네요
    그러고보니 우리 모두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비슷한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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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어떤 사람을 대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싫은 사람도 너무 표를 내면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배려도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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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싫더라도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라면 원만하게 보내는게 좋지요.  인간관계에 적을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