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
속없이 좋은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다들 나름의 계산이 있겠죠!
저는 좋은 사람에게는 제가 해줄수 있는 모든것들을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주변에 사람두는것도 좋아하고 두루두루 교류하며 모임하는것도 좋아하구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크게 트러블도 만들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저를 속없이 좋은사람이라고 많이들 오해하시더라구요
그치만 저도 나름의 계산이 있답니다
이리저리 겪어봐도 아닌사람은 칼같이 쳐내고 모임에서도 솎아낼 필요가 있는 인물은 좋게좋게 솎아내구요
스트레스 안받기위해서 스스로 계산해가며 주변정리를 하는건데 그게 남들눈에 잘보이지않도록 하는거죠
한번씩 제자신이 무섭다고 느껴질때가 있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는건 미리 쳐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사람들이 저를 속없어보인다할땐 내가 이미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있구나 싶을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