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
계획적 소비를 하시지만 선물 만큼은 감정을 실어 좋은거 하시나봐요. 마음담은 선물은 선물로 돌아와요.
ENFJ인 저는 충동구매는 잘 안하는 편이에요
카드소비도 나름 카테고리 분류해가며 하는지라 식비빼고는 다 계획을 세워놓고 지출합니다
철마다 식구들 의복비가 꽤 나가긴 하는데 하나 살때도 최저가 검색해가며 며칠고민하다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반품이나 교환같은 실수도 거의 없구요
근데 희한한게 내물건은 정말 이것저것 비교해가며 신중히 구매하는데 가족이나 주변인 선물같은건 참 통크게 사게되더라구요;;
친구생일선물이나 기념일선물 같은거요
뭔가 그럴때는 한번씩 과소비도 해가면서 기분내는것같아요ㅋ
그래도 저는 과소비나 충동구매보다는 지출도 계획성있게 하는 소비스타일인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