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의 취미 등산

현재의 취미 생활은 등산이다. 그런데 예전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였다. 그보다 오래전에는 음악감상이었고.

취미가 바뀌는 걸까 나의 mbti가 변화하는 걸까. 그렇다고 취미생활이 너무 좋고 빠져들거나 하지도 않은 상태로 즐긴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좋고. 다양한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일까. 나의 취미는 한가지가 아니고 여기서 멈추지도 않는다.

나이를 더 먹으면 달라질까? 경제력도 취미생활 선택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괜찮을까? 그저 건강하게 좋아하는 걸 찾아서 즐기는 거,  그걸 할 수만 있어도 참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