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받는 오해

활발하고 말이 많은 성격이다보니 주변 사람들은

제가 철없다고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속이 깊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멘탈이 강하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하는데 쉽게 상처받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너무 우울해서 집에서 펑펑 울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밝고 해맑은 성격이 남들 눈엔 진중하지 못하게 비춰지다보니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 같네요.

덤벙대는 성격도 이런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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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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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펑펑 울면서 스트레스 해소하시는거
    좋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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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활발하고 말이 많다보니 
    철이 없다고 오해하시는데 완전 반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