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제가 위로하는 방법은...

제 MBTI는 INFJ입니다.

INFJ는 감정 표현에 서툴고 의도하지 않지만 분위기를 침착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소음에 민감한 INFJ인 저는 위로 받고 싶을때 옆에서 말을 많이 한는 것보다 들어 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 위로가 필요할때면 옆에서 조용히 들어줍니다. 한적한 공원이나 절 근처를 같이 걸을때 좋았어요.

TV나 영화, 책에서 보면 그런 상황에서 멋진 말도 많이 하던데 제가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면 한 문장으로 위로가 될까 싶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얘끼 많이 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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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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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INFJ인 위로는 곁에서 들어주는게 효과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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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지요
     천천히 걸어 산책도 같이 해주는것도
    위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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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지킴이
    조용히 들어주는 위로.. 잔잔한 울림이 있어요
    친구 성향에 따라 위로도 다르게 접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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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INFJ는 들어 주는걸 좋아하는 유형이군요. 막상 위로하려는데 어떤말을 해줘야하는지 참 어렵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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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누군가의 말을 들어준다는 건 좋은 일이죠..
    조용히 배려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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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들어준다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말보다 더 의지가 될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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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
    저 또한 제 힘든 상황이나 지칠때 누군가 조용히 내 얘기를 들어주는것만 해도 마음이 진정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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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생각4859
    들어주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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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저도 조용하게 ㅇ시간보내는거 좋아요
    그러면 확실히 위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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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요
    저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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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카피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많은 위안과
    맘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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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맞아요...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위로의 기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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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폭격기
    들어주는사람이 있다는것도 복받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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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들어 주는게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엄청 쉽게 늘어지기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