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아무래도 나한테 쓰는걸 덜 쓰게 되죠. 가족들 위하다보면요
소비스타일은 아무래도 MBTI보다는 생활환경이 더 영향이 클것같은 생각이 더 크긴하지만 그래도 ....
I라서 그런지 소심해서 두고두고 몇년씩 입는 패딩이나 운동화외에는 비싼거 사느니 그 돈으로 저렴한거 몇개더 사는걸 추구하고 살때도 사고싶은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보고 담아봤다가 결국엔 제자리에 갖다놓기 일쑤^^;;
아이들 물건은 바로 사는편이지만 내 물건은 최소 일주일이상은 고민해보다가 그이후에도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그때 구매하는편이다
0
0
댓글 6
- ssy
저도 제 물건은 더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ㅎㅎ 한번씩 나를 위한 기회도 만들어야겠어요
- 승희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어 괜찮은데 하고 찜해놨다가 그냥 안사는 경우도 많아요ㅎㅎ
- 전경화
다들 생각은 비슷하신듯... 비싼거 하나를 사느니 그 가격으로 여러개사서 자주 바꿔가며 구매하는...
- 장보고
결혼을 하면 본인의 물건들은 고민하고 사는 기회를 줄이게 돼죠...ㅜㅜ
- 또리
저도 제 물건은 최소 일주일은 고민해요ㅠ 가족 물건은 그냥 바로 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