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a
저도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 ... 제가 사는 지역에 새벽 수강생을 3명만 뽑아요. 너무 바늘구멍이라서 뚫기가 힘듭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어요
저는 거의 10년이 넘게 수영을 거의 매일 해오고 있어요. 체중관리에 좋아서 시작했죠. 하다보니 하루종일 쌓인 스트레스가 수영으로 해소가 되더라구요. 수영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잡생각이 사라지면서 명쾌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지금은 체중유지와 함께 멘탈관리까지 함께 받는다는 생각으로 다닌답니다. 이젠 밥먹는것처럼 습관이 되어 수영을 해야 하루가 끝나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쭈욱 수영으로 정신과 육체모두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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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임칠선
건강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관리 비법이군요 저도 하고 싶은데 저희 동네에는 수영장이 없어요
- 또리
10년 넘게 수영을 해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