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 최악의상황

나의 MBTI는 INFJ인데..

어떠한 상황이라도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을 한다. 예를들어.. 가족들이 밥을 먹을경우

아이의 옷 소매를 미리 걷어주거나,

물컵의 자리를 미리 옮겨주는 등.. 옷에 묻거나 물을 쏟는걸 대비하는것이다.

어떻게 보면 생각이 너무 많고 피곤한데

최악의 상황까지 가면 그게 더욱 견디기 힘들어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모든일에 완벽함은 없기에.. 좀 내려놓고 아이들이니까 좀 쏟을수 있고, 좀 묻힐수 있다고 생각하며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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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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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러브
    미리  대비하는건  좋으자세입니다만... 그럴수록 
    나자신이  너무  힘들꺼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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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서율
      작성자
      네~ 제자신이 너무 힘들죠ㅠ
      그래서 좀 내려놓으려는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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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시는군요 
    그게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