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예쁜까페에서 책읽기 좋은거 같아요 남은 오후 잘보내세요
예전에는 일에 쫓기면서 쉬는날엔 무조건 놀러가고 싶어했어요
역마살인가 싶을정도로 그렇게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먹으니 쉬는날만 되면
조용히 혼자있고 싶더라구요 !!
늦잠도 자고
커피한잔 타서 마시고
예쁜 카페 혼자가고
책읽고
조용히 지내는 그렇게 지내면
하루가 길고 머리가 맑아져서
지금은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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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강지선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이에 따라서도 조금씩 변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 승희
저는 어디 밖에 돌아다니면 더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편이라ㅠㅠ 집에서, 아니면 가까운 곳에서 해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ㅎㅎ
- 다우니향기
ㅎㅎㅎ저는 아직도 역마살이라 자꾸 쉬는날마다 어딜 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