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같은 유형이어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른것 같더라구요ㅎㅎ
저는 40대 후잔 직딩남이고요. 결혼 19년차에요.
MBTI는 보다시피 INFP구요.
저의 통화스타일과 커뮤니티에 나온 INFP의 통화 스타일은 이 주제에서는 좀 달라요.
INFP는 한말 또 하고, 징징대고 반복한다는데, 저는 할말하고 끊어요.
어쩔땐 인사도 안하고 끊는다고 상대가 뭐라 해요.
전화 통화 수다 좋아한다는데 저는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내 고민 잘 들어주고 감성적으로 공유해주는 걸 제일 좋아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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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신윤서
우리 엄마랑 똑같으신듯?ㅋㅋ 저희엄마는 본인 할말만 하고 끊어버려서 어쩔땐 제가 혼자말하고있습니다ㅋㅋ
- 또리
저는 통화하는 것을 안좋아하다보니 주로 문자나 카톡이 편해요
- 다우니향기
한말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