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의 이별 후 대처법

지금은 결혼9년차로 잘 지내고 있기에.. 연애때의 나를 돌아보면 확실히 E는 아니고 I 이다.

슬픈노래를 들으며 추억하며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세상모든 이별노래가 내노래같은 심정으로 이별의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었다. 또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하며 위로를 받고 또 울고 웃고 했었다. 또 이별에대한 감정 우울함은 금방 잊고 언제 그랬냐는듯 현실로 돌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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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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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금방 잊어버리신다니
    부럽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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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슬픈 노래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어차피 슬픈거 한껏 슬퍼하고 잊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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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유난히 결혼전에는 감정이 풍부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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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그쵸 그땐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세상 모든 이별노래가 내 노래같고 그렇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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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금방 잊어버리세요?
    부럽네요 ㅎㅎ 저는 좀 오래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