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손님

몇년전까지만해도 머리만 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잘 자던 저였는데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불면증이란 불편한 손님이 가끔씩 찾아옵니다.

피곤한데 잠이 안올때는 정말 미칩니다.

옆지기에게 방해될까봐 다른방으로 가볼까도 하다가 그러면 아예 잠이 확 깰것 같아 숨죽이면서 다시 잠을 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것 같습니다.

잠을 못자면 다음날 눈이 아프니까 눈을 감은채로 밤을 새운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날이 점점 늘어나는데 어느정도여야 약을 처방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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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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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불면증 고민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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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아.. 불편한 손님...
    정말 제목이... 너무 와 닿았어여 ㅠ
    약 처방 없이 가을이 옴과 동시에 불면증이 가길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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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병원에 가보셔서 상담받으시면 의사선생님이 가벼운 수면유도제ㅡ처방해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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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얌
    아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잠이 왜이리 안오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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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너무 힘드시면 약 처방을 하셔야 되겠지만....
    주변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약은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해서 
    길게 보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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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잠이 깨셨을 때 그냥 비몽사몽간에 다시 잠이 드셔야 될거 같은데 그 짧은 틈에도 생각이 많아지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약 처방이라는게 뭐 어느 정도랄게 있을까요? 내가 불편하면 먹는거지요. 일단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계속 복용하시지 않고 필요시에만 복용하시다가 수면 패턴이 좀 돌아오면 중단하시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