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4회) 남편의 불면증으로 같이 잠못드는 밤

우리남편은 잠자리에 예민하고 잠귀가 엄청 밝아요

옆에 같이자는사람의 조그만 기척에도 깜짝깜짝 놀라 깰때가 많고, 가끔씩은 다리에 쥐가 날때도 있어서 같이자기 난이도가 엄청 높은 사람입니다;;

요즘 같이 더운날엔 에어컨을 켜고 자는데 예약시간이 끝나고나면 혼자 갑갑증에 잠을 못이루고 몇번이나 깼다잤다 반복을해요

그러다보니 덩달아 저까지 강제 불면증ㅜ

깊이 못자서 늘 피곤해하는 남편이 안쓰럽긴하지만 저는 무슨 죄인가요ㅠㅠ

날이 좀 시원해지면 남편이랑 잠자리분리를 해볼까싶습니다;;

각방쓰는 부부들 이해못했는데 이제는 저도 이해가 가려고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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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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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라리라
    저도 각방 너무 편할꺼같아요 !! 코골고 옆에서 뒤척거려서 깨면 짜증나기도하고요 ㅠ
  • ㄱㅎㅅ
    잠귀가 유난히 밝은 사람이 있어요.
    예민한 성격인가봅니다.
  • ㅈㅎㅅ
    옆에서 자꾸 깨면 힘들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 각방도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