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식이장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 탈이나 화장실에 들락거립니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일이 있거나 바쁜 날에는

아예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꾸 화장실 드나드느라 중요하누일을 망칠순 없으니까요.

그게 습관이 되다 보니  그런날에는 

아예 식사를 할수 없게 되었네요.

신경성이거나 스트레스때문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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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그런편이에요.
    성격도 소심한 편이라 더 그런듯해요..스트레스를 직빵으로 받거든요ㅜㅜ
  • 익명2
    저희 아이도 그래요  큰 시험 때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 익명3
    힘드시겠어요. 식사를 못하면 힘도 없을텐데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집중력도 떨어지겠어요. 
  • 익명4
    산경성아라 참 난감하네요
    마음를 여유롭게 가지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