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 입이 심심

스트레스가 많아질 때면 무엇을 먹어도 계속 땡기는 것 같아요.
밥을 먹고 난 후에도 자리에 앉으면 입이 심심해져서
무언가 계속 물고 있거나 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탕을 계속 달고 살아요
아니면 껌이라도 씹어야 하더라고요.
이런 군것질 중독도 식이장애 일까요?

0
0
댓글 6
  • 익명1
    저도 그런편이에요~
    그래서 주머니에 사탕이랑 젤리가 늘 있어요~ㅠㅠ
  • 익명2
    스트레스가 쌓이면 풘가 씹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어요 오징어 라도 씹어야 돼요
  • 익명3
    무언가 계속 씹어야하는 기분이 드시나 보네요
    식이장애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 익명4
    우리 뇌는  스트레스를  왜  먹는걸로  풀려고
    할까요?ㅠㅠ
  • 익명5
    저도 뭔가 씹는걸 좋아해서...
    젤리같은거 너무 좋아해요ㅠㅠ
  • 익명6
    전 탄수화물 중독입니다.
    밥 먹고 배부른데 꼭 과자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