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큰 것은 노래를 부르는거예요 좋아하는 노래를 박자에 맞춰서 부르다 보면 좀 풀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담엔 제 감정을 글로 써요 방금 맘에 안들던거나 예전에 맘에 안드는걸 글로 솨솨샥 쓰다보면 A4용지 반장이 금방 가득 채워져요 그리고 그걸 마주하고 갈아버려요! 다 풀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낫거든요.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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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네바이넙
노래부르기.. 글쓰기.. 뭔가 예술가적인 기질이 느껴지네요. 전 글쓰기는 젬병이지만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ㅎ
립살리스
저도 노래를 불러 보고 싶네요~ 큰소리로 그런데 혼자 집에서 불러야겠죠?
건강하자으니
글로 쓰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군요. 다음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신박한 공유 감사해요.
라이크
감수성이풍부하신 분 같아요! 예술가 기질이 듬뿍 ㅎㅎ
우동
글로 쓰면서 스트레스 푸는거 너무 신선하네요 ㅎ
상상도 못한 방법이었네요
순이
노래를 부르는 것도 멋진 방법인 것 같아요
노래에 감정을 쏟아보면은 해소되죠
rosie700
저도 혼자서 가끔 코인노래방 가는데, 다녀오면 좀 시원해져요! 심장이 뻥 뚫린달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