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수호자 마음에 드시나요? 헌신이 빛나는 사람

제가 MBTI를 처음 접한 예전에 isfj의 타이틀은 용감한 수호자였어요. 

저는 이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소중한 이들을 수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헌신적이며 성실한 방어자형"

 

다른 여러 가지 특징들도 많지만 저는 참 여기에 쓰여지 "헌신"이란 단어가 딱 제 성향을 드러내는 거 같애요. 

 

가족을 위한 헌신(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직장에서의 헌신(동료들의 일에 발벗고 나서거나, 먼저 해서 자료를 줌)

사회에서도 다른 사람 힘든 거 못보고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는 편이예요. 

 

그래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잘 굴러가는 거 같애요.

 

오늘도 헌신하실 isfj 님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그 헌신이 세상을 밝게 빛나게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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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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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요즘 처럼 다른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는 인식을 주는 사회에서 다른 사람이 꺼려하는 일을 먼저 나서서 한다는건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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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작성자
      저도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하요. 하지만 누군가는 단점이라고도 말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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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ISTJ가 수중한 이들을 수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성향이라니 굉장히 따뜻하고 정의로운 성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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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작성자
      제가 게시판을 잘못 찾아서 적었네요, isfj예요 헷갈리게 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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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좋게 해석해 주시니 좋내요
    오해도 많이 받는데...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