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울고 속 털기

isfj는 남에게 티내는 것이 매우 힘들죠.

머릿속에 계속 고민이 맴도는 것도 힘들어요.

그렇다고 뭐 거창하게 스트레스를 풀 방법도 딱히 없는 것 같구요.

저는 그럴때 그냥 펑펑 울어버려요.

집에 아무도 없을때 5분 소리 내서 울어버리면 잡생각도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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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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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2002
    카타르시스가 젤 좋죠
    자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는건 다행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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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펑펑 울고 나면 시원해 지긴 하죠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풀고 나면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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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는 울고 싶을땐 울자가 제 신조예요 
    아이가 있어  솔직히 맘대로는 못울고 엉엉 울고 싶을때 화장실가서 입막고 울었어요
    눈물엔 힐링이 있어요 분명히 
  • 윤성맘
    울고 싶을 땐 펑펑 소리를 내고 우는게 최고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어서  울지 않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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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
    울고 싶을때 소리내서 울고 나면
    시원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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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소리내고 엉엉 울어버리는것도  속이 확 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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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아... 그건 너무 애처롭자나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는건 안좋은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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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땅콩도둑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