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저는 멍때리려고 하면 더 생각의 꼬리를 물어서 ㅎ 근데 격한 운동이나 등산은 저도 동감이예요 몸을 막 쓰면 확실히 잡생각이든 스트레스든 없어지는거 같아요
사회생활하거나 인간관계에서 육아에 힘들어지거나 신랑과 싸우거나
등등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다음과같습니다
멍때리기를 하네요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가만히 있어요 잡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을 격하게 합니다 특히 전 등산하는걸 좋아해서요
아침부터 애들보내놓고 바로 산에 올라가면서 땀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고 무진장
흘리고 옵니다. 그리고 나서 개운하게 샤워하면 그나마 스트레스가 풀려요
간혹 티비로 영화를 볼때가 있긴한데 요건 좀 약해서 안하구요
극단적으로 멍때리거나 아니면 격한 운동을 좀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