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er
나이가 들수록 이런 저런 경험이 생길수록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고 .. 그럴때일수록 마음챙기기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것 같아요
혼자 집에 있다보면 외롭단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데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그사람들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것 같아요
말도 많이 못하게 되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성격이란게 평생의 숙제인듯 하네요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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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착한딸
저도 제성격이 힘드네요 어떤땐 혼자있고 싶고 어떤땐 누군가와 실컷 수다떨고 싶고 그러네요 엄청 낯가리는거 같으면서도 처음본 사람에게 다가가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잘하네요 맨투맨엔 강한데 세사람만 있어도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아요 헐
- love me more
저두요 혼자있으면 너무 심심해요 근데 여럿이있음 힘들어요
- ☆
저도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많이 있어서 정신없으면 기 빨려요ㅎ 웃기죠
- M
아 맞는 말이네요 혼자 있는건 싫은데 사람이 많은건 더싫은거 시끄러운거랑요 ㅋㅋ
- 파란장미
맞아요.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그눈치도 보는 내가 스트레스라 잘 안나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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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태태님 진짜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속마음 마음껏 말하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