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녀
그러게요 주위 사람은 좋지만 본인은 힘들것 같아요 조금은 내려 놓으심이
깔끔쟁이 성격~ 피곤할수있는 성격
깍딱스러운 성격 꼼꼼한 성격~(⌒‐⌒)
어떻게보면 피곤할수있는성격!
하지만 남들에겐 강요안해요~~~~
스트레스를 청소로 풀정도로~ 깔끔한걸
좋아해서 외출후 입은옷은 바로 벗어던져놓음
수건은. 매일손으로 치댄후 빨아줘요
(삶아줘야하거든요)
청소기가 있지만 손거래 로 아직 닦아요
외출후 씻어주면 더 좋아요 😀
걸래가 한달을 못가도 방은 수시로닦아줘야해요. 하지만 강요는 안하니..
걍 잘벗고 던져만 놓음 제가 알아서
치우는 타입이니 상대방은 깔끔하니
좋을거예요
( 그래서 남편버릇이 나빠요ㅜㅜ
본인이 왕인줄알아요;;; 누구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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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파란장미
와우 우리 친정 엄마를 보는거 같아요. 수건까지 근데 손목은 괜찮으시죠?
- 호떡
네~~ 아령듣는것보단 안 힘들어요~( ＾ω＾)
- 썬
깔끔하면 아주 좋죠. 굿.굿. 왕의 버릇을 고쳐야겠네요. 자꾸 시켜야 합니다.
- 호떡
왕의 저 버릇은 고쳐야하는데 15년넘게 제가 만든 버릇이라... 하루 옷을 몇번 던져놓아도.. 차라리 그게낳다 싶네요^^
- 모니
너무 그러시다 손목 다쳐요 제아는분도 빨래 손빨래 매일 쓸구 닦다 손목수술 했어요 좀손도 보호해주세요
- 호떡
네~ 손목도. 지켜줘야지요~ 손목스트레칭도 해주고 수고했다고 주물러도 줘요~^^
- 달남99
와우 정말 깔끔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저는 게을려서 몰아서 치워요
- 호떡
몰아서 치우셔도 되지요~ 성격에 맞게 하시는게 최고예요 그래야 스트레스 안받죠~
- 아니그냥
남편분이 고마운 걸 알아야 하는데
- 호떡
(⌒‐⌒) 고마운걸 말로만 알지요
- 현진
완전 깔끔한 성격이시군요 청소기로 하면 청소하는 맛이 안난다고 걸레로 직접 하는분들이 있더라구요
- 호떡
맞아요 청소기맛보다 직접 느끼는 손맛이 더 뿌듯하더라고요 이것또한 저의 친정엄마탓도 있어요;;;;
- 하루만보
힘들게 청소에 빨래 하시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시니 다행이네요. 저도 할수있는만큼은 깔끔하게 하러고 하네요.
- 호떡
전 스트레스도 풀리고 성취감도있고 다~ 해놓고 제일하는 그 기분이 너무좋더라고요~^^
- 사춘기와갱년기
호떡님 손빨래랑 손 걸래질 많이 하면 나중에 손목에 안좋다네요.. 더운 날씨지만 화이팅 하세요
- 케이스
알아서 잘, 스스로 잘, 혼자서 잘~ 이라는 스타일 같아요. 쉽지 않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