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형은...

ISFJ는 가벼운 만남에는 거부감을 느끼고,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다. 

 

ISFJ는 상대에게 헌신적이고 충성적이기 때문에 상대역시 자신에게 동일하게 대하기를 바란다. 

 

이들은 한 번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 자신으리 모든것을 다 쏟아주는 타입니다. 

 

나는 ISFJ로써 가벼운 만남은 싫어한다. 그리고 우리 신랑한테 헌신적이고 충성을 다하고 있다. 

 

신랑에게도 나에게 충성을 다하라고 하는거 보면.. MBTI가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다. ^^ 

 

이상형이라고하지만.. 그냥 내 맘 잘 알아주고.. 나를 잘 다독여주고.. 

그런 사람이랑 15년째 잘 살고 있으니.. 그게 행복 아닌가~~~^^ 

1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스터닝송
    우와~ 이상형과 함께 하시다니~ 굉장히 축복 받으셨네요!!
  • 프로필 이미지
    현미~☆
    내 마음을 잘 알아주고~~ 나를 잘 다독여주고~~
    정말 함께 살면서는 이게 최고인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네바이넙
    isfj가 저런 타입이군요. 정말 배우자는 내맘 잘 알아주고 다독여주고 나만 바라봐주면 그게 결국 최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