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마누라한테 좋을거라며 부추뿌리를 가득 구해왔어요 . 부추가 피를 맑게 해준대요 수확해서. 즙도 해서먹고 반찬도 해주겠다며. 고랑 만들어서 심고 왔는데. 먹기도 전에 넉 다운될 지경입니다. 가만히 보고만있으라는데 답답해요. 농사는 제가 더 잘 하거든요 하지만 남편 칭찬해 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