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어제의 일인데요, 어제 진짜 많이 울었어요. 그러면서도 제 자신을 챙겨줬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를 시키고 (참고로 다이어트 중이었어요) 평소 돈을 아끼는 편인데 폭풍쇼핑도 하고 카페 가서 골드키위 주스도 마셨네요. 그러면서도 계속 울긴 했지만. ㅎㅎ
0
0
댓글 6
프카쟁이
무슨 일로 헤어졌는진 모르겠지만.. 헤어질 만하니까 헤어지셨겠죠?
빨리 잊고 본인의 삶을 즐기세요.. 다~ 지나갑니다.
헤븐
이별의 아픔이 있으셨군요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훌훌 털어버리시길~
긍정맘 인희
에고.. 이런 슬픈일이 있으셨군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갑니다.
금방 훌훌 잊어버리시고 더 좋은사람 만날실거예용~~ 힘내세용.
비나~화이팅
잘하셨습니다 헤어짐은 많이 슬프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자신을 위해 자신을 위한 일을 많이 하세요
다 이겨내실 수 있어요 마음으로 토닥토닥 위로를 드립니다
사비나
헤어짐의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ᆢ
얼마나 힘들지 ᆢ에휴ᆢ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호떡
이별의 아픔이 있으셨네요
나를위해 쇼핑도 해주고 다효중이지만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기분전환도 해주기 잘하셨어요
무슨일로 헤어졌는지 모르기만 다 이유가 있겠지요
더 좋은 사람이 생기실거려고, 성숙해지는 시간과 과정이라
믿어요 훌훌 털어 버리시고 밝은미소 빨리 찾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