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오리배 떠있는 동촌 유원지에 자리깔고 쉬고 있습니다. 버스킹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너무나 평온하고 즐겁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학산회 막내작성자요즘은 어느 도시에나 이런쉼터 한두군데 있는것 같아 좋으네요. 여기 동촌 유원지는 대구에서 제일 오래된 휴양처중에 한곳이고, 초등학교 시절 소풍도 오고 했던곳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