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이 가방이 나왔네요 10년전 취향이 이런거여서 아들이 사줬는데 무거워서 몇번 못들고 보관만 했나봐요. 버리기도. 중고거래 하기도. 다시 옷장으로 들어갑니다. 담에 정리할때까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