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길 수국밭에서 이제 칠월도 막비지에 이르듯 숙국도 막바지라 탐스럽고 예쁜 수국들 다지고 몇송이 없네오 두어달 탐스럽고 아름다운 수국 감상했는데 올해는 며칠 뒤면 볼수 없는 아쉬움에 아직 제일 탐스런 수국 한컷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