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녀석이 전날 수영을 다녀오곤 수온이 낮았다고 훌쩍 거리더니 오늘은 하루 쉰다고해서 저도 휴업이었는데, 마님이 김치 뽁음밥 땡기신다고 하셔서 쪼금만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반찬으론 우엉밖에 안보이지만 밑에는 다진 소고기패티와 오징어채가 조금 깔려있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