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광복절을 기리며 태극기를 달아봤습니다. 저는 꼭 달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친정어머니가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살다가 광복되던해에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들었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참으로 고생을 많이하고 힘든세월을 살지않았나~생각이 듭니다. 태극기를 바라보면 늘 숙연해지고 울컥해지고 애국심도 발동하고 그러더라구요~